동이나물 (노랑매미꽃)도 이렇게 곷망울을 보듬어안고 싹을 틔우고
♡곰취싹도 나오고
♡쑥도 이렇게 쑥쑥 올라오는 봄이 왔는데~~
♡이토록 예쁘던 우리 설(雪)이가~
♡나와 헤어지기가 얼마나 슬펐으면 이렇게 슬픈 모습을 보이다가 엊그제 하늘나라로 가셨답니다.
그래서~(날ㅉㅏ가 다르지만 슬퍼하는 모습이 닮아서~)
♡이렇게 무덤을 만들어 묻어주고~~
♡설이 모습을 닮은 비석도 세워주고~~
♡무덤가에 매발톱 꽃도 몇포기 심어주었네요. 하늘 나라로 잘 가시라고, 그랬더니~~
♡이렇게 하늘나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.
★☆★☆★우리 설이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지요. 침대위 한 이불 속에서 나와 함께 했던 13년 세월보다는~~~
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()_
'세상사는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웬수들이~~~ (0) | 2011.08.05 |
---|---|
쉽게 풀어 쓴 우리 인체의 신비 (0) | 2009.04.20 |
공짜 통화시대가 열린다? (0) | 2009.04.01 |
mixsh? (0) | 2009.03.26 |
수명의 연장과 단축 (0) | 2009.03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