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만불짜리라는 산사나무아래에서 통나무 껍질을 벗기다가
귀도 손도 시려워 내려와보니
내 차고 지붕위 처마끝에 긴 고드름이 주렁주렁~~~
어제밤부터 불어대던 바람이 지금까지도 거의 쉬지도 않고 불어대는군!
그 바람이 찬 공기를 몰고와서인지~~~~
강사모 친구들! 감기 조심들 하시게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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